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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항원검사부터 PCR검사까지, 코로나 선별진료소 운영시간
2022년 2월 18일 기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환자가 무려 109,831명이고, 누적 확진환자는 1,755,806명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처음으로 10만명을 돌파하였습니다. 급속도로 증가한 코로나 확진자로 인해서 선별진료소를 찾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코로나 선별진료소에 많은 분들이 몰리면서 검사시간 및 대기시간도 길어졌습니다. 이를 해결하고자, 정부에서 제공하고 있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 현황 홈페이지를 소개시켜드리면서, 코로나 선별진료소 운영시간 및 위치, 혼잡도도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 현황
대한민국에서 운영중인 코로나 선별진료소는 병원, 보건소, 의료원 등 모두 포함하여 총 636개소가 운영중에 있고, 코로나 임시선별검사소는 총 218개소가 운영중에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들과 비교하면 상당히 많은 코로나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는 총 854개소로 상당히 많습니다. 854개소의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 대한 운영시간, 혼잡도, 전화번호, 위치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는 홈페이지가 있습니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 현황 홈페이지
코로나19 선별진료소 현황 홈페이지를 통해서 실시간 상황을 알 수 있다는 것은 이용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직장인들을 위해 퇴근 후에도 검사할 수 있도록 마련되, 코로나 임시선별검사소는 활용도가 굉장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선별진료소 신속항원검사, PCR검사
2022년 1월 29일 이후 코로나 선별진료소 운영방법이 변경되었습니다. 기존의 높은 정확도를 보여주는 PCR검사는 코로나 자가검사키트와 같은 원리인 신속항원검사가 선행되어야 받을 수 있습니다.
신속항원검사를 받지 않고, 코로나 PCR검사를 바로 받을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첫 번째, 60세 이상의 고령자, 두 번째, 역학적 연관자로 밀접접촉자, 해외입국자, 격리해제 전 검사자, 세 번째, 자가검사키트 혹은 신속항원검사 양성자 등을 '우선 검사 대상자'라고 부릅니다.
우선 검사 대상자에 해당되게 되면, 코로나 선별진료소 혹은 코로나 임시선별검사소 방문 시 선행 검사 없이 PCR검사를 바로 받을 수 있습니다. 2022년 2월 21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0만명을 돌파한 상태입니다.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및 코로나 선별진료소, 임시선별검사소 방문 검사는 일상생활에서 거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현 상황으로 본다면 본인이 혹은 내 옆에 있는 사람들이 확진이되어도 이상할게 없을 정도입니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경각심을 가지고 대체해야합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이상반응이 나타날 경우 코로나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 방문하여 빠르게 검사를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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