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보르도 이적 연봉

"2022 카타르 월드컵 벤투호의 핵심 FA 지롱댕 드 보르도 공격수 황의조 이적 연봉"

 

안녕하세요. real-tree의 스포츠 Story 시간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전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FC 지롱댕 드 보르도 황의조 축구선수입니다. 황의조 선수의 보르도 이적 연봉부터 골 성적 그리고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보르도 소속 황의조 축구선수는 현재 대한민국 고양시에 위치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 H조 경기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황의조 선수는 이번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주목받고 있는 선수 중 한명입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 중에서도 동갑내기 유럽파로 매 경기 주목받는 토트넘 손흥민과 보르도 황의조의 조합은 대한민국을 승리로 이끌뿐만 아니라 엄청난 활약으로 전세계에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손흥민과 황의조는 2018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게임을 기준으로 현 한국축구 최강의 콤비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토트넘 손흥민 선수는 잉글랜드 프리미엄리그(EPL)에서 이번 시즌 14골을 기록하면서 한 시즌 개인 최다골을 경신하였고, 보르도 황의조 선수는 프랑스리그에서 이번 시즌 12골을 기록하면서 가장 많은 골을 넣었습니다. 두 선수는 벤투호에서도 팀의 중심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특히 황의조 축구선수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벤투 감독 부임 후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 경기였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 H조 투르크메니스탄과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렸습니다.

투르크메니스탄과의 경기가 끝난 후 일본 언론도 손흥민과 황의조 선수의 활약에 반응을 보였습니다. 일본 온라인 풋볼존은 "손흥민, 황의조 콤비는 역시 뛰어났다. 해외에서도 둘의 활약을 주목했다."고 평가했고, 일본 축구 커뮤니티에서도 "손흥민, 황의조 등 뭉친 한국 축구는 강하다.", "3월 한일전 승리만 놓고 한국 축구의 현재를 말했던 것은 실수"라는 등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보르도 황의조 축구선수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출신으로 나이는 1992년 8월 28일 생으로 만 28세입니다. 황의조 축구선수 키는 185cm이고 몸무게는 82kg으로 공격수 포지션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FC 지롱댕 드 보르도에서의 등번호는 18번이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서의 등번호는 16번입니다.

황의조 선수는 2013년 성남 일화 천마에 입단하면서 프로선수로서의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2017년 감바 오사카로 이적 후 2019년 현 소속팀인 FC 지롱댕 드 보르도로 이적하였습니다. 스트라이커 포지션인 황의조 선수는 차범근, 박주영, 손흥민, 권창훈 선수에 이어서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5번째로 유럽 5대 리그에서 한 시즌 10골 이상을 기록한 선수입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였을 때, 황의조 선수의 강점으로는 상대 수비진을 쉽게 뚫어버리는 돌파력에 있습니다. 상대 수비수를 따돌릴 만큼의 빠른 스피드를 가진 스트라이커는 아니지만, 예측하기 힘든 움직임과 순간 민첨성 그리고 수준급의 퍼스트 터치와 드리블 능력이 지금의 황의조 선수를 만들어 냈다고 생각합니다.

황의조 선수는 역동적인 슈팅폼을 가지고 있고, 경기당 슈팅 수가 다른 선수들에 비해서 많은 편입니다. 슈팅 횟수가 많기에 자연스럽게 득점 비율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하지만, 다르게 이해하면 황의조 선수의 슈팅 횟수가 많다는 것은 슈팅 기회를 잘 만든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스트라이커 황의조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황의조 선수는 손흥민 선수와 마찬가지로 대한민국을 넘어서 세계무대에서 활동중에 있습니다. 황의조 연봉은 180만 유로로 한화 약 24억원입니다. 앞으로 더 좋은 활약을 기대하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