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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 Excel 함수 뿌시기! 엑셀 DATEDIF 함수 기간 계산식 사용방법과 오류"
안녕하세요. 직장인들의 업무 효율과 조금 빠른 칼퇴근을 위한 정보를 알려드리는 real-tree의 실무 Excel 시간입니다. 오늘은 "실무 Excel 함수 뿌시기! 엑셀 DATEDIF 함수 기간 계산식 사용방법과 오류"라는 제목으로 DATEDIF 기간 함수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오늘 알려드릴 DATEDIF 엑셀 함수는 날짜의 차이를 구해주는 계산식으로 회사에서 인사기록지를 작성 시 자주 사용되는 함수입니다. 입사일부터 근무년수, 근무월수 그리고 근무일수까지 알 수 있고, 더 활용하자면 자신의 근속년수에 대한 휴가일수를 구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엑셀 DATEDIF 함수란?
DATEDIF 엑셀 함수는 사용자가 지정한 시작일과 종료일의 차이를 구해주는 함수식으로 결과값은 년, 월, 일 모두 표현이 가능합니다. DTAEDIF 함수 형식은 '=DATEDIF(시작일, 종료일, 결과값을 나타내려는 단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 DATEDIF 엑셀 함수 특이점, 주의사항
DATEDIF 함수의 특이점 혹은 주의사항이라고 한다면 DATEDIF 함수는 엑셀에서 공식적으로 사용되는 함수식이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엑셀에서 함수를 사용할 때, 사용하는 방법으로 '함수 인수' 혹은 '함수 마법사'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DATEDIF는 '함수 마법사'에서 검색이 되지 않고, 결과적으로 '함수 인수'창이 따로 없습니다. 어쩔 수 없이 DATEDIF를 사용하기 위해서 결과값을 나타내려는 셀에 직접 수기로 DATEDIF 엑셀 함수식을 완성시키셔야 합니다.
3. DATEDIF 엑셀 함수 사용법
DATEDIF 엑셀 함수에 대한 설명은 위에서 알려드렸습니다. 지금부터는 예시를 통해서 사용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번 DATEDIF 기간 함수의 예시로는 회사에서 특정 직원의 근무 년, 월, 일을 계산하는 상황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근무년수를 입력할 "I3셀"을 클릭한 뒤 =DATEDIF(를 입력하고 시작일에는 입사일이 입력된 "F3셀", 종료일에는 퇴사일이 입력된 "G3셀"을 그리고 결과값을 나타내려는 단위는 년수이기 때문에 "Y"를 입력해주면 기간 함수식인 =DATEDIF(F3,G3,"Y")가 완성되는데 예시에는 퇴사일인 "G3셀"에 입력된 날짜가 없기 때문에 "#NUM! 오류가 나타나게 됩니다.
이처럼 퇴사일 혹은 종료일이 정해져지지 않은 상태에서 DATEDIF 엑셀 함수를 사용하려면 종료일에 오늘을 나타내는 TODAY 함수를 입력해주면 됩니다. 그럼 =DATEDIF(F3,TODAY(),"Y")로 기간 함수식이 완성되고 "3"이라는 결과값이 나타나게 됩니다.
같은 방법으로 근무월수 함수식은 "J3셀"에 =DATEDIF(F3,TODAY(),"M"), 근무일수 함수식은 "K3셀"에 =DATEDIF(F3,TODAY(),"D")를 입력해주면 각 결과값이 나타나게 됩니다.
날짜의 기간을 구하는 DATEDIF 엑셀 함수 사용 시 포인트는 DATEDIF 엑셀 함수식 마지막에 입력하는 단위에 ""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Y", "M", "D" 이렇게 사용하지 않으면 #NAME? 라는 오류가 나타나게 됩니다.
4. 엑셀 DATEDIF 함수 정리하기!
지금까지 엑셀에 공식적으로 등록되지 않은 기간함수 DATEDIF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DATEDIF 함수를 활용하여서 근무년수 이외에 나이를 구하는 함수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모든 직장인들이 칼퇴할 수 있는 그 날을 기약하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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