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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를 박살내는 아프리카 용병! KB 손해보험 케이타 연봉 프로필"
안녕하세요. real-tree의 스포츠 Story 시간입니다. 오늘은 "V리그를 박살내는 아프리카 용병! KB 손해보험 케아타 연봉 프로필"이라는 제목으로 두 시즌때 V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말리 특급 노우모리 케이타 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말리 특급 노우모리 케이타 배구선수가 올 시즌 첫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며 소속 배구단인 의정부 KB 손해보험 스타즈를 3연패 부진에서 구해냈습니다. 배구선수가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한 경기에서 서브, 블로킹, 백어택에서 각 3점 이상씩 기록해야만 합니다.
2021년 11월 3일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KB 손해보험 케이타 배구선수는 전위, 후위 구별없이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면서 팀 승리의 주역이 되었습니다. 이날 케이타 배구선수는 서브 에이스 3개, 블로킹 득점 4개, 후위 공격 10개를 성공시키며, 트리플크라운 상금 100만원을 획득하였습니다.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케이타 배구선수는 이번 트리플크라운이 첫 기록은 아닙니다. 지난 시즌 V리그에 처음 등장한 케이타 배구선수는 데뷔시즌 총 3번의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였습니다. 케이타 선수가 이렇게 좋은 성적을 기록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케이타 선수의 최대 장점으로 이야기되는 점프력과 믿기 힘들정도의 높이입니다. 2m가 넘는 키를 가지고 있는 케이타 선수의 서전트 점프는 71cm입니다. 심지어 가만히 서 있는 자세에서 양팔을 쭉 뻗었을 때, 측정한 스탠딩 리치는 무려 270cm입니다.
KB 손해보험 케이타 배구선수의 도약 후 점프 시 최대 높이는 340cm로 역대급 높이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노우모리 케이타 배구선수는 아프리카 말리 출신으로 나이는 2001년 6월 26일 생으로 만 20세입니다.
kb 손해보험 케이타 배구선수 키는 2m 6cm이고 몸무게는 91kg으로 라이트와 레프트와 같은 공격수 포지션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케이타 선수는 16살이라는 어린나이에 프로생활을 시작하였고, V리그로 오기전 세르비아 리그에서 득점왕을 차지하였다고 합니다.
KB 손해보험 케이타 선수는 2020년에 비대면으로 진행된 KOVO 남자부 트라이아웃에서 전체 1순위로 KB 손해보험에 지명을 받아 2020-2021 V리그 시즌부터 모습을 보였습니다. 케이타 선수는 데뷔와 동시에 엄청난 득점력과 팀 분위기를 살리는 화려한 세리머니로 KB 손해보험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습니다.
2020-2021 V리그 시즌 종료 후 KB 손해보험 케이타 배구선수는 2021년 도드람 2020-2021 V-리그 베스트7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V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외국인선수는 연봉이 정해져있습니다. 기본적으로 40만 달러이고, 재계약을 체결한 경우 연봉은 55만 달러, 같은 팀에서 재계약을 체결한 경우는 60만 달러입니다.
그렇기에 2021-2020 V리그 시즌 KB 손해보험 케이타 배구선수 연봉은 60만 달러로 한화 약 7억원입니다. 지금까지 의정부 KB 손해보험 스타즈 노우모리 케이타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흑인선수 특유의 탄력과 점프력으로 높은 높이에서 찍어때리는 공격과 서브가 강점인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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